이시영, 후너스엔터와 전속계약…"서로 윈윈하길"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1.12 13: 45

배우 이시영이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틀었다.
12일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시영을 영입했다고 밝히며 "향후 이시영이 좋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시영은 "연기 활동에 있어서 든든한 뒷받침이 되어줄 회사라 생각했고, 서로 윈윈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시영은 2008년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3’로 데뷔해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더웹툰:예고살인', '신의한수', 드라마 '골든크로스', '일리있는사랑' 등 여러 작품에서 캐릭터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후너스 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제작, 콘텐츠 사업에 이어 배우 박세영, 진예솔, 가수 조pd 사단 등을 영입하면서 탄탄한 아티스트 라인의 매니지먼트 사업부를 구축하며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거듭나고 있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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