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의 조승욱 CP가 시즌4를 마치는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 ‘히든싱어4’ TOP3 기자간담회에 조승욱 CP, MC 전현무, TOP3 김진호 모창자 김정준, 소찬휘 모창자 황인숙, 거미 모창자 이은아가 참석했다.
조승욱 CP는 “10월부터 방송을 4개월 째 하고 있는데 지난 초여름부터 준비를 시작했다. 방송은 4개월채 안됐지만 1년 농사 마무리 하는 시점이다. 마지막 추수를 할 시점이라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4 시작하면서 걱정 많았는데 전현무, 기적 같은 모창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되서 시즌4도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드린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히든싱어4’ 생방송 파이널 무대는 TOP3와 결승 티켓을 거머쥐지 못한 10명의 모창 능력자 중 시청자 투표로 뽑힌 와일드카드 모창 능력자 한 명이 추가돼 TOP4가 오는 16일 대결을 펼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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