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전현무 “와일드카드? 입 싸다고 안알려줬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1.12 14: 04

‘히든싱어4’의 전현무가 와일드카드 예상 모창자를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 ‘히든싱어4’ TOP3 기자간담회에 조승욱 CP, MC 전현무, TOP3 김진호 모창자 김정준, 소찬휘 모창자 황인숙, 거미 모창자 이은아가 참석했다.
전현무는 “싱크로율만 봤을 때는 김정민 모창자가 정말 똑같다. 변수는 있지만 3년 동안 진행하면서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똑같다. 그 분이 싱크로율 기준으로 봤을 때는 올라갈 것 같다”며 “임재범 모창능력자도 사실 기량을 못보여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투표 결과가 나왔는데 제작진에서 내가 입싸다고 해서 안알려줬다. 두 분 정도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히든싱어4’ 생방송 파이널 무대는 TOP3와 결승 티켓을 거머쥐지 못한 10명의 모창 능력자 중 시청자 투표로 뽑힌 와일드카드 모창 능력자 한 명이 추가돼 TOP4가 오는 16일 대결을 펼친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