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의 조승욱 CP가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12일 오후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 ‘히든싱어4’ TOP3 기자간담회에 조승욱 CP, MC 전현무, TOP3 김진호 모창자 김정준, 소찬휘 모창자 황인숙, 거미 모창자 이은아가 참석했다.
조승욱 CP는 “시즌 막바지에는 시즌을 어떻게 마무리 할까 생각하는데 집중해야겠다. 생방송까지 사고 없이 와일드카드까지 후회 없는 최선을 다하는 무대를 보여 달라”고 말했다.
이어 “네 명 어느 분이 1등 해도 부끄럽지 않고 1등 할만한 실력과 자격, 마음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다. 그렇지만 경연프로그램에서는 1등이 탄생하는 게 얄궂긴 한데 ‘응답하라 1988’에서도 남편 누가되든 상관없어도 이번 주 토요일에 나오지 않냐. ‘히든싱어4’도 이 중에 한 명이 나올 거다. 얄궂지만 궁금하긴 하다. 궁금하신 분들은 생방송 시청을 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히든싱어4’ 생방송 파이널 무대는 TOP3와 결승 티켓을 거머쥐지 못한 10명의 모창 능력자 중 시청자 투표로 뽑힌 와일드카드 모창 능력자 한 명이 추가돼 TOP4가 오는 16일 대결을 펼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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