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SBS 드라마 '미세스 캅 2' 희망 시청률을 밝혔다.
그는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미세스 캅 2' 방송을 앞두고 희망하는 시청률을 전했다.
이날 김성령은 '시청률 몇 프로 예상하냐'는 질문에 "전작만큼만 나와도 좋을 것"이라고 답했다.
김성령이 출연하는 '미세스 캅 2'는 '애인있어요' 후속으로 오는 3월 5일부터 방송한다. 지상파 최초로 시즌제 드라마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성령은 FBI 연수를 마치고 온 경찰아줌마 고윤정 역을 맡았다.
한편 이날 '컬투쇼'는 컬투의 정찬우가 휴가를 떠나면서 김성령이 일일 DJ로 진행을 맡았다. / besodam@osen.co.kr
[사진]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