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과 김신영이 설 특집으로 방송되는 KBS 2TV ‘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 노래자랑’의 MC를 맡았다.
1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강호동과 김신영은 오는 설날에 방송되는 특집 프로그램 ‘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 노래 자랑’에서 메인 MC를 맡았다. 오는 17일 진행되는 예심에서는 김영철, 송은이, 김숙이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또한 오는 23일 진행되는 본선은 김영철, 은지원, 김종민, 이특, 박성광, 설운도 등이 출연해 예선에서 추려진 약 10개 팀의 심사를 맡는다.
‘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 노래 자랑’은 ‘전국 아이돌 노래 자랑’의 업그레이드판으로 온 가족이 볼 수 있도록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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