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이 ‘냉장고를 부탁해’ 스폐셜 MC로 다시 한 번 나섰다.
12일 JTBC ‘냉장고를 부타해’의 성희성 PD는 OSEN에 “장도연과 박나래를 게스트로 섭외하면서 게스트들이 허경환과 잘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해 스폐셜 MC로 또 출연해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도연, 박나래와 허경환이 KBS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기도 하고 케미가 좋을 것 같다고 판단해 섭외했는데 케미도 좋았고 녹화도 재미있게 됐다”고 전했다.
허경환, 장도연, 박나래 녹화분은 오는 18일, 2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