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정민이 연예계 데뷔 이야기를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성공한 캔디걸 특집으로 김정민, 신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김정민은 "길거리 캐스팅이 됐다"라며 "어두웠고 약간 취하신 것 같았는데 날 계속 바라보더라. 처음엔 사기꾼인 줄 알았다"고 밝혔다.
한편 '택시'는 도로 위에서 펼쳐지는 공감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택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