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이현우, 화재로 부모 잃었다..기억 떠올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1.12 22: 51

'무림학교' 이현우가 화재로 부모를 잃은 사실이 공개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서는 화제로 부모를 잃은 기억이 공개되는 시우(이현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시우는 참선 수업에 참여했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라는 선생의 말에 따라 참선, 이내 어린 시절 기억이 떠올랐다.

그 기억에는 어린 시절 화재로 부모를 잃고 집 한 가운데서 울부짖는 시우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무림학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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