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 윤손하 "배신자" vs 정유미 "무명이냐?"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1.12 23: 00

윤손하와 정유미가 결국 맞섰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30회에서는 초영(윤손하 분)이 이중첩자였던 연희(정유미 분)의 정체가 발각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희는 결국 화사단 자객들에 의해 포위됐다. 하지만 이방원(유아인 분)의 사전 귀띔에 연희는 초영이 무명임을 알게됐고 "무명이었냐"고 맞섰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 gato@osen.co.kr
[사진] '육룡이 나르샤'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