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가 고등학교 졸업한지 3년 밖에 되지 않았다고 말해 강호동을 당황케 했다.
조타는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고등학교 졸업한지 3년 됐다"고 밝혔다.
이날 '예체능' 멤버들은 조타의 모교인 포항 동지고등학교를 찾았다. 이에 강호동은 "학교 졸업한지 얼마 됐냐"고 물었고 조타는 "3년 됐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강호동은 "3년 밖에 안 됐냐. 나는 30년이 돼 가는데"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