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행주 "작은 눈, 길거리서 시비 많이 붙어" 폭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1.12 23: 37

행주가 작은 눈 때문에 시비가 많이 붙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행주는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작은 눈 때문에 시비가 많이 붙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눈이 작아서 길거리를 가면 그냥 눈이 마주친 건데 째려보는 줄 알고 시비를 건다"며 "그럼 나도 욱해서 싸우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선천적으로 작은 눈 때문에 부모님을 원망해 본 적 없나"라는 질문에 "고등학교때까지"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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