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 유아인 꿈틀되자 시청률도 상승, 월화극 1위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1.13 07: 27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는 전국 기준 1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15.1%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3사 월화극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 시청률 역시 상승했다. 지난 방송분이 얻은 12.1%보다 0.6%포인트 높은 12.7%를 기록한 것. 반면 KBS 2TV '무림학교'는 4.0%로, 1.1%포인트 하락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육룡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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