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호영이 g.o.d 데뷔 17주년을 기념해서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손호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7주년 축하합니다. 영원하라 지오디. 힙합 지오디. 다들 멋있다. 난 맨날 그 표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 g.o.d 멤버들은 g.o.d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한껏 인상을 쓰고 있다. 손호영만 환한 미소를 띠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g.o.d는 지난해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매일 1회씩 총 5회에 걸쳐 국내 최대 실내 공연장 중 한 곳인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손호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