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멤버 하니가 JYJ 멤버이자 남자친구인 김준수와의 데이트 사진에 대해 침착하게 설명했다.
그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JYJ의 멤버 김준수와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 된 것에 대해 언급했다.
MC들이 데이트 사진이 찍힌 당시 상황에 대해 질문하자 하니는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학창시절부터 김준수의 팬이었다고 고백한 하니는 가요계 선배가 아닌 남자친구로서의 김준수에 대한 생각과 첫 만남과 화제가 된 뮤지컬 목격담 등 열애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방송은 13일 오후 11시 10분.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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