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코치진 합류한 차명석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1.13 15: 51

13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16 kt 위즈 선수단 신년 결의식'이 열렸다.
kt로 자리를 옮긴 차명석 코치, 가득염 코치 등이 선수단과 코칭스태프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 날 시무식에는 김영수 사장을 비롯해 김진훈 단장, 조범현 감독, 프런트 전직원, 선수단 전원이 참석했다. 조범현 감독은 지난해 중석몰촉(中石沒鏃, 돌에 화살이 깊이 박혔다는 뜻으로, 정신을 집중하여 전력을 다하면 어떤 일도 이룰 수 있다는 뜻)에 이어 수적천석(水滴穿石, 작은 물방울로 바위를 뚫는다는 뜻이다)를 언급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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