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가요' 이애란 "트로트 한류스타 꿈꿔"

 가수 이애란이 앞으로의 계획과 소망을 전했다.

그는 13일 오후 방송된 KBS 해피FM '이무송 임수민의 희망가요'에서 '백세인생'으로 사랑을 받은 것과 관련해 "많은 사랑해주셔서 보답을 열심히 해드리는 한해를 만들어드리고 싶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이어 "트로트계에서 한류스타가 돼 세계로 진출하고 싶은 꿈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백세인생'으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이애란은 오는 18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MBC 설날 특집 예능프로그램 '2016 아이돌스타 육상·풋살·양궁 선수권대회'에 출연한다. / besodam@osen.co.kr

[사진]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