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선의 ‘남편 찾기’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응답하라 1988’ 19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택이 정환에게 지갑을 열어봤음을 고백하는 장면, 덕선이 택이에게 “그냥 친구잖아”라고 말하는 장면 등이 눈길을 끈다.
13일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측은 오는 15일 방송될 19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현재 덕선(혜리 분)의 남편이 정환(류준열 분)인지 택(박보검 분)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 이에 공개된 예고편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9회 방송의 타이틀은 ‘당신은 최선을 다했다’이며, 라미란이 이일화를 생각하며 오열하는 장면, 택이 정환에게 “예전에 지갑 열어봤냐고 물어봤잖아..”라며 그가 덕선을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을 고백하는 듯한 장면 등이 담겼다.
특히 말미에는 덕선이 택에게 “우리 그냥 친구잖아”라고 말하는 장면이 등장해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한편, 덕선의 남편 찾기는 오는 15일 방송되는 19회와 16일 방송되는 20회 마지막회를 통해 그 답안지가 공개된다. /joonaman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