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하영, 정은지 대신 무대 섰던 매니저 소개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1.13 18: 13

에이핑크 하영이 정은지 대신 무대에 올라 유명해진 매니저를 소개했다. 
하영은 1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주간 미식회' 코너에서 자신의 매니저가 등장하자 "이 분이 은지 언니 대신 춤 춰서 유명해진 분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하영과 매니저는 에이핑크의 '리멤버' 노래에 맞춰 즉석 댄스 시범을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프콘은 "은지 같다. 당신은 식사하실 자격이 있다"라고 칭찬했고, 이를 지켜보던 빅스 엔과 AOA 민아 역시 "인정"이라며 감탄했다. 

이어 매니저는 "원래 춤 췄냐"라는 질문에 "취미 삼아 췄었다"라고 밝혀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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