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써니 "업텐션 나온다는 얘기에 MC 2주 연장"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1.13 18: 19

소녀시대 써니가 그룹 업텐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써니는 1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금주의 아이돌' 코너에서 2주 연속 메인MC를 맡게 됐다.
이날 그는 "메인 MC로서 만나고 싶었던 아이돌은 없냐"라는 데프콘의 질문에 "사실은 이 분들 오신다는 얘기 듣고 1주만 하려다가 쿨하게 2주 하겠다고 말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자신을 둘러싸고 환호하는 업텐션 멤버들의 모습에 급 수줍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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