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사돌 4호' 써니가 정형돈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써니는 1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금주의 아이돌' 코너에서 2주 연속 메인MC로 나섰다.
이날 그는 방송을 마무리하며 소감을 묻는 데프콘에게 "빨리 와라. 빈 자리가 크다. 제가 메꿀 수 있는 빈자리는 아닌 것 같으니까 빨리 돌아오길 바란다"라며 "힘내요 도니도니"라고 애교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