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가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배우들과 개구진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림 학교 교수님들. 무림 학교 화이팅! 여러분 본방사수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샘 오취리, 다니엘 린데만, 간미연, 정희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극 중 교수로서의 근엄함 대신 장난스러움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목적이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특별한 인생 교육을 깨우쳐가는 과정을 그릴 글로벌 청춘액션드라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샘 오취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