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면좋으리' 김용만, 줄리엔강 부려먹기 '잔머리 대마왕'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1.13 21: 02

김용만이 줄리엔강을 부려먹기 위해 잔머리를 굴렸다.
13일 방송된 MBN '오시면 좋으리'에서는 제주도에 홀로 사시는 할머니의 집을 민박집으로 바꾸는 이천희, 줄리엔강, 김용만, 조형기, 고우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천희와 조형기는 할머니를 따라 콩밭에 가고, 그 사이 김용만과 줄리엔강은 집 마당 청소에 나섰다. 김용만은 체력이 방전되자 줄리엔강을 도발하며 일을 시키기 시작했다. 처음에 김용만은 "너 이거 들 수 있어?"라고 부대 자루를 가르켰고, 이에 도발한 줄리엔강을 두 개씩 옮기기 시작했다.

이에 김용만은 폭풍 칭찬을 하며 줄리엔을 더 부추겨 웃음을 유발했다.
'오시면 좋으리'는 이천희, 줄리엔 강, 김용만, 조형기, 고우리가 시골의 할머니집을 고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웃음과 힐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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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시면 좋으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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