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주' 김민정, 장혁·한채아 아들 훔쳤다..이덕화 품으로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1.13 22: 27

 
김민정이 장혁과 한채아의 아들 유수를 훔쳤다.
13일 방송된 KBS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는 길소개(유오성 분) 계략으로 천봉삼(장혁 분)과 조소사(한채아 분)의 아들 유수를 훔친 매월(김민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매월은 신석주(이덕화 분)를 치려는 길소개의 계획에 따라 유수를 훔치려 마음 먹었다. 그는 조소사가 식사 준비를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유수를 훔쳐 달아났다. 
이후 매월로부터 유수를 받아 든 길소개는 곧바로 신석주에게 향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장사의 신-객주 2015'은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장사의 신-객주 201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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