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SM6 개발의 주역들, 한자리에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6.01.13 22: 36

'SM6 개발의 주역들.'
르노삼성자동자가 13일 충남 태안에 있는 한서대학교 비행교육원 격납고에서 신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새해 르노삼성자동차 부활의 선봉이 될 신차 SM6를 공개했다. SM6의 개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들이 차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맨 오른쪽이 박동훈 부사장이고 그 옆이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차 대표, 그리고 앤서니 로 르노삼성 외관 디자인 총괄 부사장이다. 
작년 7월 유럽 시장에 먼저 선보인 SM6의 유럽 쪽 이름은 탈리스만으로 르노삼성자동차와 르노가 공동개발한 중형 세단이다. 

SM6는 최근 부산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됐으며, 3월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다. SM6의 파워트레인은 2리터 GDI 엔진, 1.6리터 터보 GDI 엔진, 2리터 LPLi 엔진, 1.5L 디젤 엔진으로 라인업이 구성 된다. 
"중형 세단의 기준을 바꾸겠다"는 야심으로 개발 된 SM6는 르노삼성자동차의 6번째 신규 라인업이다. 다이내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과 우수한 감성 품질이 어우러져 고급감을 실현했고 다양한 신기술를 적용 됐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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