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우 셰프가 '내방의 품격'에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tvN '내 방의 품격'에는 장진우 셰프가 출연했다. 박건형은 "이태원에 장진우 거리가 있다. 동사무소와 얘기가 된 건가?"라고 물었고, 장진우는 "아직.."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 거리에 5년전에는 우리 가게가 하나였는데, 손님들이 찾다보니 하나 둘씩 생겨 지금은 10개가 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장진우 거리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이에 오상진은 "식당이 모두 컨셉트가 다른 인테리어다. 인테리어도 장진우 셰프가 직접 했다"고 덧붙였다.
'내방의 품격'은 일반인 인테리어 고수가 출연해 자신의 노하루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11시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사진] '내방의 품격'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