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의품격' 김준현, 47년된 김기방 집에 "후포리인 줄"

김기방이 현재 자신이 어머니와 거주하고 있는 47년된 집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tvN '내 방의 품격'에는 김기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기방은 "우리집이 47년 됐다. 아차산 등산로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기방의 실제 거주 집 사진이 등장했고, 김준현은 "얼마전에 후포리에 갔다왔는데, 후포리 갔다"고 오래된 외관에 대해 평했다.

'내방의 품격'은 일반인 인테리어 고수가 출연해 자신의 노하루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11시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사진] '내방의 품격'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