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여진이 유방암 검사를 한 결과 주의 판정을 받았다.
13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홍여진의 유방암 검사 결과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여진은 지난 2006년에 암수술을 받은 뒤에 완치 됐다. 그러나 수술을 받지 않은 오른쪽 가슴에 지방종이 발견됐고, 유방암 병력이 있기에 노란불인 주의 판정을 받았다.
이에 노동영 교수는 "지방종 자체는 절대 암으로 변이되지 않는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나는 몸신이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