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 신성일, 엄앵란 암판정에 "조기 발견 다행"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1.14 00: 11

 배우 신성일이 아내 엄앵란의 유방암 발병 소식을 듣고 심경을 밝혔다. 
신성일은 13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유방암 발병 소식을 들었지만 조기 발견이라서 다행이다"라며 "일찍 발견해서 아직 더 살 수 있을 것 같다. 일찍 발견해서 정말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신성일은 직접 운전을 해서 엄앵란을 병원으로 데려오고 병원에서도 계속해서 곁을 지켰다. 

한편,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나는 몸신이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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