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하니 "母, 김준수와 호감 있다는 사실 알았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1.14 00: 18

 EXID 하니가 엄마가 김준수와 호감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하니는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엄마와 함께 김준수의 뮤지컬 '데스노트'를 보러 갔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그는 "큰 의미는 아니었고 '공연 보러와'라고 해서 '감사합니다' 하고 보고 '어 멋있다'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엄마는 둘이 호감이 있다는 걸 알고 계셨다. 제가 '근데 내 팬이라고 하셨어'라고 말했다. 엄마는 원래 (김준수를)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심스틸러' 특집으로 김숙, 하니, 곽시양, 황제성이 출연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