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규현 "최강창민과 여행 중 노상방뇨..죄송하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1.14 00: 21

 규현이 최강창민과 여행 중 노상방뇨를 했다고 밝혔다.
규현은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강창민과 여행 온 규현씨를 봤다. 술을 먹고 급한 나머지 중간에 차를 세우고 노상방뇨를 했다. 술에 취한 와중에도 예의가 바른 청년들이었다. 참고로 팁은 주지 않았다. 저는 대리기사였다"는 사연을 보고 당황감을 표했다.

이어 규현은 "화장실이 너무 급했는데 정말 죄송하다. 그 근처에서.."라며 말을 흐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심스틸러' 특집으로 김숙, 하니, 곽시양, 황제성이 출연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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