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하니 "며칠동안 마음 고생..응원 부탁한다" 고백

 하니가 최근의 마음 고생과 더불어,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하니는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하니는 요즘 기분에 대한 질문에 "요즘 기분 웃을 일이 많이 없다. 사실 며칠 동안 힘들었는데 자책하고 후회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더 열심히 살기로 마음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더 열심히 일해서 더 좋은 사람으로 거듭나겠다. 응원 많이 해달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심스틸러' 특집으로 김숙, 하니, 곽시양, 황제성이 출연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