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생·김규종·김형준, Double S 301로 7년만에 컴백 확정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1.14 07: 35

그룹 SS501의 멤버 허영생과 김규종, 그리고 김형준이 Double S 301로 약 7년 만에 컴백한다.
지난 2008년 발표한 스페셜 앨범 'U R MAN'과 2009년 방송 된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OST '내 머리가 나빠서' 등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Double S 301'이 오늘(14일) 밤 0시 소속사 CI ENT 공식 SNS를 통해 컴백 티저 컷을 공개한 것.
공개 된 티저컷 속 블랙 수트를 입고 블랙 페도라로 얼굴을 반쯤 가린 포즈를 취한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은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을 선사해 컴백을 앞두고 공개한 티저컷만으로도 많은 팬들을 비롯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 컴백 티저컷 속 'U R MAN IS BACK'이라는 의미심장한 문구를 통해 과연 어떤 매력을 담은 곡을 발표할지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시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여러 나라를 비롯한 많은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CI ENT 측은 “드디어 Double S 301이 컴백한다.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이번 앨범 준비에 나서는 멤버들의 기대와 열정이 대단하다. 한층 새로워진 Double S 301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니, 곧 컴백을 앞둔 Double S 301에게 많은 팬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Double S 301은 올해 컴백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seon@osen.co.kr
[사진]CI EN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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