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민이 MBC '내딸 금사월' OST에 직접 참여한다.
14일 관계자에 따르면 윤현민은 최근 '내딸 금사월' OST에 직접 참여, 중저음의 보이스로 러브송을 완성했다. 추운 겨울을 녹일 따뜻한 곡을 준비해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윤현민은 "너무나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 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특히 찬사 커플에 대한 응원글이 많은데 볼 때마다 큰 힘이 된다. 시청자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이 겨울에 따뜻하게 들으실 수 있는 노래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윤현민이 직접 참여한 OST 트랙은 이달 중으로 발매 예정이며 드라마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내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 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드라마다.
윤현민은 이 작품에서 여주인공 금사월(백진희 분)를 향한 순애보를 자랑하는 재벌2세 강찬빈 역을 맡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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