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조니뎁, 골든라즈베리 최악의 남배우 후보 굴욕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1.14 08: 34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골든라즈베리 시상식의 후보로 오르는 굴욕을 맛봤다.
제36회 골든라즈베리 시상식 측은 지난 13일(현지시각), 각 부문의 후보를 발표했으며 조니 뎁은 최악의 남자배우상 후보에 올랐다.
최악의 남자배우상 후보로는 '모데카이' 조니뎁을 비롯해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제이미 도넌, '픽셀' 아담 샌들러, '주피터 어센딩' 채닝 테이텀, '폴 블라트:몰 캅2' 케빈 제임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최악의 작품상 후보로는 '판타스틱4',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주피터 어센딩', '픽셀', '폴 블라트:몰 캅2' 등이다.
최악의 여자배우상 후보에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다코타 존슨, '주피터 어센딩' 밀라 쿠니스, '모데카이' 기네스 팰트로, '불륜녀 죽이기' 캐서린 헤이글, '더 보이 넥스트 도어' 제니퍼 로페즈 등이 올랐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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