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레드벨벳 아이린, '착한 커플 화보'로 기부까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1.14 09: 51

엑소 세훈과 레드벨벳 아이린이 전 세계의 불우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유니세프와 루이비통이 함께하는 'Make a Promise'의 캠페인에 SM엔터테인먼트의 스타들과 제이콘텐트리 매거진이 힘을 모았다. 여기서 세훈과 아이린은 패션 매거진 '쎄씨'의 2월호 한중 커버와 자선 화보를 촬영했다. 
세훈과 아이린이 화보에서 착용한 루이비통의 실버 락킷 목걸이와 팔찌 판매 금액의 40%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유니세프로 기부된다. 두 사람은 전 세계 어린이들을 도울 것을 약속한다는 이번 캠페인의 착한 취지에 동감하며, 더 멋진 화보 컷을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도 최선을 다했다. 

세훈은 "아이들에게 맛있는 것도 사주고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도와 주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아이린 역시 "앞으로도 'Make a Promise'처럼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참여하며 아이들을 도울 수 있으면 좋겠다"고 기뻐했다. 
 
세훈과 아이린의 착한 캠페인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이들의 촬영 영상은 쎄씨 모바일(www.ceci.co.kr)에서 즐길 수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쎄씨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