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의 설현이 핸드백 브랜드의 뮤즈로 낙점됐다.
설현은 LF(대표 구본걸, 오규식)가 전개하는 브랜드 헤지스 액세서리(HAZZYS ACCESSORIES)의 2016년 새 모델로 발탁됐다. 헤지스 액세서리의 새 콘셉트인 '오 마이 비너스(Oh My Venus)'를 소화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설현은 자신만의 아우라가 느껴지는 자신감 있는 포즈들과 밝은 미소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환상적인 몸매 비율로 역동적인 포즈를 연출, 화보 콘셉트에 200% 응답했다.
LF 마케팅실 이관섭 상무는 "헤지스 액세서리는 2016년 다방면으로 사랑 받는 설현을 모델로 발탁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하고, 세련되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설현은 올해 개봉 예정인 원신연 감독의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은희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한창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헤지스 액세서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