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법률대리인 "검찰 무혐의 처분 맞다...방송활동 지장無"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1.14 11: 29

 김준호의 법률대리인이 검찰이 개그맨 김준호의 배임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이 맞다고 밝혔다.
김준호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지평의 여연심 변호사는 14일 OSEN에 "검찰과 경찰이 1차적으로 김준호의 배임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린게 맞다"며 "고소인들이 항고를 할 가능성도 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처럼 방송활동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김준호와 코코엔터테인먼트 주주들은 파산 책임을 두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코코엔터 대표이사 권한대행을 맡은 유모 씨는 김준호와 김대희를 배임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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