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려욱, 종현→태연→규현 이어 'SM 솔로 콘서트' 확정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1.14 11: 31

슈퍼주니어 려욱이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를 펼친다.
 
려욱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THE AGIT(디 아지트)'의 네 번째 주자로 2월 19~21일 3일간 총 3회에 걸쳐 솔로 콘서트 'Ever Lasting Star – Ryeo Wook(에버래스팅 스타 – 려욱)'을 개최한다. 

려욱은 슈퍼주니어 및 보컬 유닛 슈퍼주니어-K.R.Y 활동, 다수의 드라마 OST 참여를 통해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솔로 콘서트에서도 자신만의 보컬 음색을 뽐낼 전망이다.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오는 20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http://ticket.yes24.com/)에서 가능하다. 려욱이 데뷔 후 처음 마련한 솔로 콘서트라 치열한 예매 경쟁이 예고된다. 
 
SM 아티스트들만의 아지트로 팬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가진 SM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THE AGIT'는 지난해 10월 샤이니 종현을 시작으로 소녀시대 태연, 슈퍼주니어 규현이 솔로 콘서트를 펼쳐 큰 사랑을 받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M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