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김하늘, 무보정 직찍이 이 정도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1.14 14: 06

 배우 김하늘과 정우성 주연의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감독 이윤정)의 현장 직찍 사진이 공개됐다.
 
14일 김하늘의 소속사 배우 공식 페이스북에는 “봐도 봐도 또 보고 싶은 커플! 우월한 기럭지 커플!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파이팅” 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과 정우성은 바다를 배경으로 달달함 느낌을 물씬 풍기며, 그 어느 때 보다 완벽한 호흡을 맞추었던 영화 촬영 당시의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특히 2016년 최고의 비주얼 커플로 손꼽히는 김하늘과 정우성은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통해 다시 한 번 우월한 기럭지 커플임을 인증하고 있으며, 두 배우 모두 무보정 휴대폰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신체비율과 남다른 아우라로 사진을 가득 채우고 있다.
 
한편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 분)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분)의 진한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 영화. 지난 7일 개봉 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SM C&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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