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인이 신곡을 들고 팬들을 찾아온다.
정인의 소속사 리쌍컴퍼니 관계자는 14일 OSEN에 "정인의 새 미니 앨범이 오는 26일 발매된다. 정인 표 발라드곡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정인은 2013년 10월에 낸 '가을 여자' 이후 2년 3개월 만에 새 음반을 꾸리게 됐다. 특히 이번에는 싱어송라이터 윤건이 프로듀싱에 힘을 보탰다고 알려져 둘의 시너지 효과에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한편 정인은 지난해 12월 말 서울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리쌍의 콘서트 무대에 함께 올랐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