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잭슨,'신중히'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6.01.14 19: 22

14일 오후 경남 창원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창원 LG와 고양 오리온의 경기 1쿼터 조 잭슨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시즌 중반까지 최하위에 머물던 LG가 뒤늦은 상승세를 탔다. 직전 울산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패하기 전까지 이번 시즌 최다인 3연승을 달린 것. 연승에 힘입어 순위도 9위로 한 계단 상승하며 꼴찌탈출에 성공했다.
오리온은 애런 헤인즈의 대체 외국선수인 제스퍼 존슨이 빠르게 팀에 녹아들며 1위 모비스를 턱밑까지 추격하는 데 성공했다. 오리온은 1위 모비스를 1경기 차로 추격하고 있다. / baik@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