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렌워터,'끝까지 넣고만다'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6.01.14 20: 00

14일 오후 경남 창원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창원 LG와 고양 오리온의 경기 3쿼터 길렌워터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시즌 중반까지 최하위에 머물던 LG가 뒤늦은 상승세를 탔다. 직전 울산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패하기 전까지 이번 시즌 최다인 3연승을 달린 것. 연승에 힘입어 순위도 9위로 한 계단 상승하며 꼴찌탈출에 성공했다.
오리온은 애런 헤인즈의 대체 외국선수인 제스퍼 존슨이 빠르게 팀에 녹아들며 1위 모비스를 턱밑까지 추격하는 데 성공했다. 오리온은 1위 모비스를 1경기 차로 추격하고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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