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데이먼VS디카프리오, 오스카 남우주연상 격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1.14 22: 47

배우 맷 데이먼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측은 14일(이하 현지시각) 모든 부문의 후보와 후보작들을 발표했다.
이날 아카데미 측은 남우주연상 후보를 발표, '마션'의 맷 데이먼과 '레버넌트'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후보에 올랐다.

두 사람 뿐만 아니라 브라이언 크랜스톤, '스티브잡스' 마이클 패스벤더, 그리고 '대니쉬 걸'의 에디 레드메인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2월 28일 개최된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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