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팝’ 나영석PD “아이디어 얻는 방법? 무조건 회의”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6.01.14 23: 08

나영석 PD가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이하 ’방시팝‘)에서는 나영석 PD가 조언자로 등장했다.
이날 멤버들은 나영석 PD에게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에 대해 물었다. 이에 나영석 PD는 “회의”라고 답했고, “저도 뭐 딱히 하는 건 없다. PD가 아이디어를 얻는 건 독특한 길이 있는 게 아니다. 믿는 스태프들과 꾸준히 회의하고 퇴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라고 해서 무조건 된다고 해서 한 프로는 하나도 없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시팝’은 tvN이 유세윤, 장동민, 이상민, 유재환 등 4명에게 양도한 1시간을 그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로 채워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 된다. / nim0821@osen.co.kr
[사진] ‘방시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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