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팝’ 나영석PD “내가 좋아하는 걸 프로그램으로 만든다” 눈길

나영석PD가 프로그램을 만드는 포인트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이하 ’방시팝‘)에서는 나영석 PD가 조언자로 등장했다.

이날 멤버들은 나영석PD에게 “프로그램을 만드는 특별한 레시피가 있을 것 같다”라며 포인트를 물었다. 이에 나영석PD는 “그런 건 없다. 다만 내가 좋아하는 걸 하는 것을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전 여행가고 음식 먹는 걸 좋아할 뿐”이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방시팝 멤버들에게 “기획자들이 좋아하는 걸 시청자들도 바란다”라고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다.

한편 ‘방시팝’은 tvN이 유세윤, 장동민, 이상민, 유재환 등 4명에게 양도한 1시간을 그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로 채워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 된다. / nim0821@osen.co.kr

[사진] ‘방시팝’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