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 변함 없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리멤버’는 16.4%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객주’(11.4%), MBC ‘달콤살벌 패밀리’(4%)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앞서 지난 13일 방송에서 16.4%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던 이 드라마는 2회 연속 동률의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이제 10회가 방송된 이 드라마는 20회로 기획됐다. 전환점을 돌 만큼 20% 돌파도 가능한 상황. ‘리멤버’가 올해 처음으로 20%를 넘는 드라마가 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 jmpyo@osen.co.kr
[사진] '리멤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