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셀린 디온의 남편인 르네 앙젤린이 사망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가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셀린 디온의 남편이기도 한 르네 앙젤린은 지난 14일 투병하던 암으로 끝내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르네 측은 "14일 아침, 르네는 자신의 집에서 숨을 거뒀다. 유가족 측은 사생활을 존중해주길 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이후에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셀린 디온은 지난 1994년 27살 연상의 가수 겸 제작자 르네 앙젤릴과 결혼했으며 13살 르네 찰스와 4살 쌍둥이 에디, 넬슨을 낳았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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