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서우, 독특 뷰티비법..치약·냉파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1.15 08: 37

‘베이글녀’의 대표주자 서우가 SBS플러스 ‘스타그램-스타 S파우치’를 통해 특이한 뷰티 비법을 낱낱이 공개한다.
최근 녹화에서 공개된 서우의 파우치 속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물건들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었다. 그의 최측근이 몰래 제보한 그의 시크릿 뷰티 아이템들을 살펴보던 중 치약, 복대 등 전무후무한 아이템들이 등장해 MC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서우는 평소 피부를 무조건 차게 만드는 습관이 있다며, 치약을 그녀의 필수 아이템으로 소개했다. 특히 바디워시와 치약을 섞어 샤워하며 냉찜질을 하면 쿨링감이 더해져 자주 애용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냉파스를 항상 소지하며 수시로 뿌려준다며 자신만의 쿨링 비법을 밝혔다는 후문.

이밖에도 함께 공개된 복대는 시상식이나 소개팅 전 긴급 다이어트를 위한 아이템이라고 소개했다. 복대로 배부터 종아리까지 하루 종일 압박해주면 실제로 몸의 선이 잡히고 배도 별로 고프지 않다며 자신만의 독특한 다이어트 팁을 공개하기도 했다.
제작친 측은 “서우의 파우치 속 특이한 아이템들이 공개되자 촬영 현장의 스태프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스타 S파우치에서 그만의 독특한 뷰티 팁과 다이어트 비법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그램’은 시청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전 테스트로 이루어진 신개념 패션 뷰티 버라이어티쇼다. 스타의 파우치 속 뷰티 비결을 공개하는 ‘스타 S파우치’, 톱 셀럽들의 패션 뷰티 행사장을 공개하는 ‘YK 아이콘’, 숨은 뷰티 고수들이 셀프 메이크업 대결을 펼치는 ‘뷰티 코트’ 등의 코너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은 15일 오후 11시. / jmpyo@osen.co.kr
[사진] SBS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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