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콩트앤더시티'가 12부작으로 막을 내린다.
tvN 측에 따르면 '콩트앤더시티'는 15일 방송되는 12회로 종영하며, 시즌2 제작여부는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이날 최종회에서는 '생로병사의 비리'를 통해 '홍대병' 환자로 완벽 빙의한 김혜성, '도시생태보고서'를 통해 SNS에 중독된 도시임들의 모습과 엄마들의 육아 고군부투기 2가지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담아낸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나비효과'에서는 시간을 되돌릴 수 있게 된 하연수가 과거로 돌아가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뤄 웃음을 안길 예정.
한편, '콩트앤더시티'는 연애, 결혼, 사회생활 등 20세 이상 남녀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소재를 담은 옴니버스 코미디. 현대인들의 리얼한 삶, 남녀의 연애 등을 유쾌하게 풀어내 금요일 밤 안방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 gato@osen.co.kr
[사진] tvN 제공.